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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사지 받으러 왔다가 아로마 향기도 좋고 실내 분위기 자체가 약간 자연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심리적으로도 많은 안정을 받고 갈 수 있어서 정말 자주 찾아가는 제 단골 플레이스 중 한 곳이랍니다.
종로 남성전용마사지를 받으면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도 기를 수 있고, 만성피로에서 벗어날 수도 있어서 피곤한 날이면 진짜 빼먹지 않고 늘 출석체크 하는 것 같습니다 ㅜㅜ 받는 그, 당장의 순간만 좋은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매일매일 생각나는 것을 보니 진짜 좋았다는 게 느껴지는 스웨디시 마사지 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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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에서는 ‘잠깐 눈이나 붙이고 쉬었다 가는 곳’아닌가 하는 말도 한다. 또 일각에서는 ‘여자(?)와 연결해주는 곳’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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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저장될까봐 간 졸이는 졸장부들은 애초에 업소 오지 말구, 집에서 손양이랑 놀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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